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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감정인지기능 연구소(Clinical Emotion and Cognition Research Laboratory : CEC Lab) 홈페이지의 개통을 축하합니다. 임상 감정인지기능 연구소는 병적인 상태뿐만 아니라 건강인의 감정(emotion)과 인지기능(cognitive function)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뇌의 작동기전을 연구하고 각종 난치성 정신질환의 치료에 일조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연구기관입니다. 21세기는 뇌과학 (Brain Science)의 시기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뇌질환 중에 특히 조현병, 치매, 우울증,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불안장애, 불면증, 수면장애, 자폐증, 소아 발달장애 등 각종 정신질환은 아직 그 원인을 정확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 아주 많으므로 이러한 질병에 대한 많은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뇌 과학의 연구 분야는 크게 감정과 인지기능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인지기능 뿐 아니라 감정의 존재는 인간이 동물과 구별되는 아주 중요한 특징인데, 우리 인간은 지적인 존재인 동시에 감정적인 동물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한 지적 인지기능 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연구가 병행되어야 인간의 뇌 작동기전의 의문을 풀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이 바로 임상 감정인지기능 연구소가 지향하는 바입니다.

우리 임상 감정인지기능 연구소의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연구소는 난치성 뇌질환 환자 치료에 직접 도움이 되는 연구를 우선적으로 시행하려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각종 연구결과들은 그 연구 결과를 환자 치료에 직접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우리들의 연구결과가 환자들의 치료 현장에 직접 연결되지 못할지라도 향후 후속연구를 통해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현재 임상 정서인지기능 연구소의 시작은 작지만 향후 뇌 과학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연구소로 발전할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를 도와 연구소의 모습이 갖추어지도록 도와준 연구원들과 동료 교수님, 바뿐 가운데도 불평 없이 여러 굳은 일을 도맡아준 전공의들과 임상심리 수련생들 그리고 사회사업 수련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우리 연구소가 연구 (research)와 치료 (treatment) 양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크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모습을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임상 감정인지기능 연구소